[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베리베리가 새해 첫 팬미팅을 앞두고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베리베리의 팬미팅 ‘2022 VERI UNIV. Festival’이 오는 22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된다. 이 가운데 베리베리 멤버들은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직접 그린 초대장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리베리 멤버들은 정성스럽게 완성한 ‘손그림’ 초대장을 통해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초대장을 들고 ‘2022 VERI UNIV. Festival’에 참여하신다면 올 한해 2022년은 행운과 함께 할 것입니다”라는 센스 넘치고 애정 가득한 멘트를 덧붙이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베리베리는 ‘2022 VERI UNIV. Festival’을 위해 예상을 뛰어넘는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파격적인 커버 댄스부터 감성적인 보컬까지 아직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전망되고 있다.
베리베리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만큼, 기존 히트곡은 물론이고 다양한 토크를 진행하며 편안하고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한층 성장한 베리베리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베리베리의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 뿐 아니라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전세계 팬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올레 tv, Seezn, STAYG, KAVECON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 젤리피쉬는 아티스트는 물론이고 관객, 스태프 등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상황 및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현장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