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최종문 제2차관은 1.6. 11:00-12:00 간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주재 7개국 외교차관 유선협의에 참여하여, △오미크론 대응, △백신 공급 및 지원, △글로벌 공급망 안정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최 차관은 우리나라의 △오미크론 상황과 대응조치, △해외 백신 공여 및 접종역량 지원, △글로벌 공급망 교란 대응을 위한 조기경보 체제 구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 하(下) 해당 분야에서 지속적인 국가 간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참석국들은 각국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및 대응, 백신 생산·공급계획 및 공급망 안정 노력 등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