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TBS가 2021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 하는 특별한 콘서트 ‘A December to Remember: 12월의 랑데부’를 선보인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과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진행을 맡았고, 손태진의 솔로 음악과 싱어송라이터 이세라,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의 다양한 캐롤 음악이 준비돼 있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웅장한 음악들로 가득 채워지는 본 무대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뮤지션들의 콜라보레이션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출연진들이 직접 시청자 사연을 소개하여 2021년 계속되는 거리두기로 힘들었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새해를 맞이할 준비하는 코너들로 구성된다.
TBS는 이번 12월의 랑데부를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