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제2차관은 12월 22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방역 준수 노력을 독려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온라인 활동이 늘어나면서 통신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KAIT에서 운영중인 알뜰폰 통합포털인 알뜰폰허브*와 통신요금감면시스템 등 국민들의 통신 이용과 연관된 서비스 제공 현황을 점검했다.
KAIT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코로나19 대응체계 마련, ▲사업장 소독, 사무공간 환기 등 사옥 방역관리 ▲재택근무 확대 시행, ▲콜센터(7개) 집중관리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여 시행 중이다.
조경식 제2차관은 코로나19 방역 대응 관련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앞으로도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국민들이 알뜰폰허브, 통신요금감면 등의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