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외교부는 12월 16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2 중남미 정세 전망 전문가 토크」를 개최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진출을 지원하고 관련분야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해 2010년부터 연례 개최해온 라틴아메리카협력센터 심포지엄을 올해는 전문가 토론 형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남미 관련 전문가들의 중남미 정세, 경제 및 시장변화 전망에 대한 발표에 이어, 이에 대한 심층토론으로 중남미 주요 이슈들에 대한 이해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금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유튜브 ‘외교부의 라틴광장’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중남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