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오영희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YIP 의정대상 공모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21 YIP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주관 했고, 국회, 행정안전부, 국가미래전략사업단, (사)인터넷신문협회, (사)시민교육연합, 내외뉴스통신, 정치닷컴, 시민포커스, 전국뉴스, 강원경제신문에서 후원했다. 이번 의정대상 공모에 대한 평가는 공익단체 모니터링코리아와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에서 평가했다. 시상은 1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오영희 의원은 지난 2018년 7월 제주도의회 제11대 도의원으로 입성하여 전반기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후반기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으로 현재까지 현장속으로 400회 이상을 돌파하며 현장의 소리를 담은 공약과 조례 제·개정 169건 등 그동안 주민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으며 당당히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오 의원의 주요 공약인 어르신 활동 공간 환경 개선 및 환경성 질환 관리강화와 농촌지역 복지시설 제공 등 농촌 생활여건 개선, 자전거문화 활성화 및 안전한 자전거 인프라 구축으로 카본프리 아일랜드 이미지 제고와 장애인 의료접근성 및 장애인 보호시설 환경개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현장 주변에서 일어나는 주민의 목소리를 조례 내용에 담아내며 지역환경과 여건을 개선시키고자하는 노력에 큰 평가를 받았다.
오 의원은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수상은 400회 이상 현장을 방문하면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하고자 노력했던 의정활동에 주는 상으로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에 강한 의정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