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박은진)은 11월 26일 대정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14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중⸱고등학교(총 5개교)에서 2021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는 신명나는 국악 비트에 비보이 댄스가 어우러져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했으며, 학업과 입시로 지친 중3⸱고3 학생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을 관람한 대정여고 학생들은“힐링콘서트라는 이름처럼 힐링이 가득한 멋진 공연이었다. 좋은 공연을 준비해주신 예술단과 이를 기획해주신 서귀포학생문화원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