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감자튀김과 감자스낵,
그리고 현대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커피!
그런데 이 음식에서 유해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는 거 아셨나요?
그렇다면 유해물질이 생성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아크릴아마이드 줄이는 조리법 함께 알아보아요!
▶ 유해물질 아크릴아마이드?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을 고온에서 조리할 때 자연 생성되는 유해물질이에요.
쉽게 생성되는 식품은?
감자튀김(프렌치프라이), 감자스낵(감자칩), 커피류(인스턴트 원두커피), 과자류 등
▶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을 줄이는 꿀팁1
- 조리 온도는 120℃ 이하로!
120℃ 이상에서 식품을 굽거나 튀기면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되기 시작해요.
- 조리 시간은 최소화!
조리 시간이 늘어나면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도 늘어나요.
- 조리 방식을 바꿔서!
굽거나 튀기는 대신 찌거나 삶아요.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을 막을 수 있어요.
▶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을 줄이는 꿀팁2
- 설탕은 적게!
빵 등을 만들 때 설탕을 적게 써야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도 줄어요.
- 감자 튀길 땐 식초!
물·식초를 1:1로 혼합한 물에 15분 정도 담근 후 조리해요.
- 색이 변하면 제거!
감자·빵·시리얼 등 조리 후 갈색으로 변한 부분은 제거하고 먹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