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온라인 판로 확보!
◆ 온라인판매는 어떻게 하는 거죠?
[추진배경]
-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형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크게 변화
-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촌융복합 경영체도 마케팅, 홍보 분야에 다양화가 필요
[그러나,]
“소규모·영세 농가는 신규 유통채널 개척이 어렵고, 농가만의 노력으로 온라인 판로체계 운영의 한계”
“농가 혼자서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나 우체국 쇼핑과 같은 주요 온라인 시장 진출이 어렵고, 인지도 부족”
◆ 온라인 플랫폼의 접근성을 높여요!
[추진내용]
- 네이버와 협업으로 유리한 조건의 라이브 방송 채널 판로 확보 및 홍보효과 증대
• 사전 예고 ‘기획라이브’ 및 쿠폰 지급으로 소비자 유입 극대화
• 경영체 대상으로 플랫폼 이론 및 쇼핑라이브 실습 교육실시
- 우체국 쇼핑몰과 협의를 통해 ‘농촌융복합산업 브랜드관’ 설치
• 전용 브랜드관 설치로 안정적인 온라인 판로 확보
- 온라인 입점 시 필요한 QR코드 및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 다양한 매체 홍보로 판매역량 강화!
- 코로나19로 재편된 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대응
• 전통적 판매 방식을 벗어나 생산자가 온라인 라이브 채널에서 직접 판매
- 농가의 온라인 쇼핑라이브 1회 매출액이 최대 16배 상승
- 라이브 방송 이후에 자체 온라인 스토어 단골고객 및 구매건수 증가!
농업인과 국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적극행정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