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하반기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영철의 파워FM' 출연반기 최고의 액션 기대작 '유체이탈자'로 돌아온 윤계상이 라디오와 예능을 넘나들며 열혈 홍보 요원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의 ‘강이안’을 맡아 더욱 강력해진 액션을 선보일 배우 윤계상이 개봉을 앞두고 스크린뿐 아니라, 라디오부터 예능 프로그램까지 접수를 예고했다.
먼저, 윤계상은 11월 17일 오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에 출연하며 청취자들의 즐거운 출근길 메이트로 나선다.
'범죄도시'에 이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는 윤계상은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둔 소감과 영화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날 저녁 8시 40분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계상 자기’로 출격,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느덧 배우 데뷔 17년 차에 접어든 소감부터 국민 가수 god의 히트곡에 대한 토크를 전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추억의 시간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윤계상의 열혈 홍보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유체이탈자'는 오는 11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