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곤드레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고유종, 바람이 불면 줄기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이 술에 취한 사람과 비슷하다고 하여 곤드레라는 이름으로 불렸다는 설이 있다.
- 곤드레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예로부터 구황식물로 쓰이고 있음
- 칼슘, 인,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빈혈을 예방,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 예방에 도움을 줌
- 제철 5월~6월
- 건곤드레는 전체적으로 고르게 녹갈색을 띠고 있는 것이 좋음
- 곤드레의 추출물이 간 독성을 중화시키고,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