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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11월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15일부터 100명 선착순 접수 … 전문교육 3개·문화예술교육 분야 2개 과정 운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1월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강좌는 전문교육 분야 3개 과정과 문화예술교육 분야 2개 과정이다.


전문교육 분야는 △밑반찬 만들기 △정리수납전문가 2급 △바리스타 2급(주간·야간 각 10명) 과정이 운영된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정리수납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을 9월에 이어서 11월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 분야는 도민들이 색채심리 상담과 경제교육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컬러를 통한 라이프테라피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를 위한 슬기로운 금융생활(야간) 과정이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도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컬러를 통한 라이프테라피 인문교양 과정을 개설해 컬러를 이용한 치유와 힐링으로 삶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교육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바리스타 과정은 전문학원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될 경우 대면교육은 변경(연기)될 수 있다.


15일 문화교육 분야, 18일 전문교육 분야, 19일 바리스타 분야의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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