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보배드림 성추행사건 사태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극과 극이다. 보배드림에 올라온 이번 사건의 경우, 통상적으로 남자는 남자의 편을, 여성은 여성은 편을 들어주고 있다. 관련 기사 댓글을 보면 보배드림 성추행사건을 그런 양분적 시선을 바라보고 있다.
논란이 되면서 급기야 인스타 등에서 키워드로 등극한 ‘보배드림 성추행사건’은 영상을 보면 정답이 사실 나온다. 하지만 당사자는 달랐다. 성추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남성은 ‘아니’라고 했지만 남성의 손을 들어주진 않아 보인다. 부인은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했지만, 그래서 대중은 보배드림 성추행사건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일부 여성들은 ‘남편의 잘못’으로 치부하고 있다. 남과 여가 대립각을 강하게 형성하고 있는 그림이다.
보배드림 성추행사건은 성추행사건이 만약 아닐 경우 심각한 문제로 귀결된다. 이미 남성은 징역 6개월에 법정 구속됐다. 여성의 주장에 법원이 손을 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남성은 엉덩이를 만진적이 없다고 했지만, ‘그렇게 느낀’ 여성의 손을 들어주면서 보배드림 성추행사건은 일파만파 확산될 조짐이다.
보배드림 성추행사건은 삼척동자도 알다시피 고소인 주장 외에는 그 어떤 물적 증거가 없는 사안이다. 남성은 ‘고급스러운’ ‘중요한’ 자리에서 특정 역성의 엉덩이를 만지며 성추행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여성은 보배드림 성추행사건으로 비화될 만큼 ‘근거가 있다’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보배드림 성추행사건은 국민청원이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30만을 곧 돌파할 전망이다. 그만큼 사안의 중댁성이 크다는 의미다. 종편들도 너도나도 이 문제를 해부하고 있다. 일각에선 보배드림 성추행사건에 대해 ‘진실게임’이라고 하지만, 진실공방 성격으로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는 게 중론이다.
보배드림 성추행사건으로 한 가정은 파괴가 될 위기다. 아내는 남편을 살려달라며 하소연하고 있고, 누리꾼들은 대중적으로 보배드림 성추행사건을 알려야한다며 아내의 손을 들어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보배드림 성추행사건을 접한 네이버 아이디 ‘hotw****’는 “팔이 이 하다 싶을 정도로 옆으로 벌어지거나 하진 않는다. cctv가 위에서 찍다 보니 팔이 짧게 나와 실제보다 많이 이격된 것처럼 보이지만. 그리고 손을 감추려는 심리가 없다고 할 순 없지만, 결론적으로 말해 성추행 유무와 상관없이 손은 모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거다. 추행을 하려면 욕정이 있어야 하고 그러려면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 반대 방향으로 돌자마자 주변시로 포착된 잘 보이지도 않는 여자한테 0.5초만에 욕정이 생기고 범의가 생겨 엉덩이를 움켜잡는 추행을 실행한다는 건 보통의 인간으로선 어려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아이디 ‘yasi****’는 “구속 시켜야 할 인간들은 풀어주고 구속이 말도 안되는 인간들은 구속시키고..요즘 판새들 하는짓 보면 청개구리같은 사춘기 애들같아 보임”이라며 보배드림 성추행사건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보배드림 성추행사건 이미지 =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