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윤서인 징역1년 소식에 그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당당함’을 드러냈다. 문제가 없다는 반응으로 풀이된다. 무죄 판결을 확신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에스엔에스를 중심으로 ‘윤서인 징역1년’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윤서인 징역1년 이후 그가 보여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두고 비판과 옹호론이 교차되고 있다. 특히 그는 일부 누리꾼들을 향해 ‘조롱’ 가득한 의견을 제시하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개진했고, 작금의 세상에 대해 ‘미친 세상’이라고 표현하며 윤서인 징역1년 판결에 대해 우회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윤서인 징역1년 논란은 어쩌면 예고된 일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남에게’ 상처를 입힌 뒤 이득을 얻고 있는 행위에 대한 법적 처벌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 이 때문에 ‘징역1년’이 너무 짧은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윤서인 징역1년은 어쩌면 봐주기라는 것이다.
윤서인 징역1년에 대한 그의 당당함 역시 ‘아전인수격’ 해석이 아니냐는 견해도 나온다. 자신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자신들 마음대로 본질을 왜곡하며, 다들 아니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은 ‘맞다’ 그게 ‘정의다’라며 스스로 정신 승리를 외치고 있는 결과물이 ‘윤서인 징역1년’ 사태를 초래했다는 분석이다.
윤서인 징역1년이라는 결정타가 나오면서, 그가 과거에 어떤 ‘그림’들을 그렸는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윤서인 징역1년 이후, 그가 어떤 그림을 그리며 또다시 현 정부에 대한 대립각을 형성할지도 주목된다.
윤서인 징역1년 이미지 =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