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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성훈 알았나? 몰랐나? '매뉴얼 없었다'…햇빛 다시 봤지만 추락?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8.09.11 15:19:06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강성훈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늘’ 슈퍼 동안의 진면모가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 그만큼 그는 ‘자기관리’에 철저한 스타로 꼽힌다. 10대 외모로 정평이 나 있는 강성훈은 그리고 전설의 아이돌 그룹 멤버이기도 하다.


그런 강성훈은 과거에 ‘논란’을 일으켜, 즉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혹자의 표현대로 ‘스타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에피소드라고 보기엔, 더 훌륭한 스타가 많은 까닭에 그는 ‘습관성 이슈메이커’라는 불명예도 갖고 있다. 그게 현실적 강성훈을 바라보는 눈이다.


강성훈에 대한 과거 언론보도를 보면 ‘전설이 아이돌 멤버’ ‘스타’ ‘무대 위를 호령하는 뮤지션’이라는 거대한 호칭보다는 ‘잘생기고’ ‘동안이고’ ‘노래 잘하는’ 논란의 연예인으로 평가를 하는게 더 고급스러워보인다. 그리고 그런 강성훈은 또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형태는 90년대 형태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와이지 양군 덕분에 다시금 주가가 높아진 강성훈이 구설수에 휘말렸다. 대만에서 발생한 팬미팅 논란이 그 것인데, 팬클럽 운영자가 강성훈의 00이다라는 카더라 통신, 물론 일부 팬들은 이를 진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가운데, 횡령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어 그가 알았는지 몰랐는지 여부가 의문부호의 1순위로 떠올랐다.


강성훈은 이에 대해, 물론 소속사도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통해 ‘진화’에 나섰지만, 그간 그를 둘러싼 논란 등이 ‘팩트’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논란은 ‘사실무근’이라는 소속사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강성훈 주가를 추락시키는 결정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성훈 이미지 =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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