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산로에 벚꽃과 유채꽃 만개, 관광객들 탄성

  • 등록 2018.04.02 16: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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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봄이면 벚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는 녹산로의 풍경이 벌써 절정에 접어들었다.


오는 7일, 본격적인 유채꽃축제를 앞두고 녹산로 일대에는 벚꽃과 유채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채꽃축제가 진행될 예정인 가시리조랑말 체험공원 일대 도로에는 만개한 벚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 이를 구경하려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차량이 줄을 잇고 있다.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며 지난해보다 벚꽃의 개화시기가 일주일 이상 앞당겨진 올해, 녹산로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2018제주유채꽃축제는 가시리 녹산로 일대에서 7일 개막한다.









이영섭 gian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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