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온라인 판매자 창업 마스터 과정’ 수강생 모집

2023.03.23 11:20:23

전자상거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초기) 창업자 20명 대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동래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축소되고 있는 고용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변화하고 있는 미래 직업환경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온라인 판매자 창업 마스터 과정’수강생을 3월 27일부터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온라인 판매자 창업 마스터 과정’은 전자상거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 대상 전자상거래 창업 전문교육으로 △스마트스토어 개요 및 창업 준비 △스마트스토어 운영을 위한 실무실습 교육 △쇼핑몰 사업자가 알아야 할 정부 지원정보 등의 내용으로 마련된다.


교육은 5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주 3회(월·수·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산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충렬대로126번길 5)에서 진행되며, 수료생에게는 취·창업 정보 및 컨설팅 제공과 통신판매업등록 절차에 대한 지원이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전자상거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 20명이며, 동래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동래구청 홈페이지-구정 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3월 27일부터 4월 21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 신청하며, 신청 후 전화로 접수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신청자의 서류심사와 창업 의지에 대한 대면 심사를 해 4월 28일 대상자를 최종 선발하고 개별유선 통보 예정한다.

김강석 기자 gangseok@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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