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7일 제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주-일본 경제관광 교류 활성화 토론회’에 참석해 제주 관광인 및 경제인, 행사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힘든 와중에도 제주관광을 이끌어주신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의 지방외교는 관광과 경제통상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미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익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항공 접근성을 높이고 지방외교를 민간 차원으로 확대하는 등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