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여드름 흉터 레이저 치료, 체질에 맞춘 어븀에어셀이 도움

김지홍 기자 기자  2021.10.01 08:55:46

기사프린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피부가 건조해지는 시기인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더운 날씨로 인해 땀이 흐르는 것을 걱정해야 할 정도였지만, 늦더위가 물러가고 언제 더웠냐는 등 아침, 저녁으로 찬 기운이 다가오는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가을에는 피부가 수분을 잃기가 쉬워 건조해지는 것을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그만큼 탄력을 잃기가 쉽고, 모공이 넓어지며, 여드름과 같은 질환에도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른 질환과 다르게 여드름은 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더욱더 까다로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여드름이 지나간 자리를 마치 알리기라도 하듯이 흉터와 자국을 남기기 때문에, 증상을 실제로 다 치료했다고 하더라도 얼굴에 붉게 자국이 남거나 흉터가 남아 피부 트러블이 이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건조한 날씨에 여드름 질환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다면, 흉터를 함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통 연고나 필링, 약물과 같은 방법을 활용하기도 하고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를 받기도 한다. 이때 레이저는 여드름 흉터가 있는 피부는 일반적인 피부에 비해 경계면이 울퉁불퉁해 이에 막혀서 제대로 레이저가 닿지 않아 불편함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려는 방법으로 어븀에어셀 레이저를 고려할 수 있다. 이는 흉터조각술, 에어프락셀을 함께 받는 시술로 울퉁불퉁한 경계면에 레이저가 막히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방법이다. 흉터조각술은 흉터의 각진 부분을 완만하게 만들어져 레이저가 막히는 현상을 줄여준다. 다시 말해 효과를 높여줄 수 있도록, 피부 표면을 롤링형으로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과정이다.

 

 

이후에는 에어서브시전을 통한 시술이 이어진다. 강력한 공기압으로 섬유질을 제거하는데, 피부 안쪽에서 당기던 힘을 없애 자연스럽게 흉터나 자국으로 인해 패인 부분에 살이 차오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일반적인 바늘이 아닌 공기압을 이용한 에어서브시전을 활용하기 때문에, 출혈과 같은 부담스러운 과정을 겪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후에는 프락셀듀얼을 통해 콜라겐 생성을 돕고 패인 곳에 새살을 차오르게 하는 등 피부 결을 균일하게 만들고, 전체적으로 트러블이 있었던 부위를 말끔하게 보일 수 있도록 돕는다.

 

전체적으로 흉터로 인해 패인 부분에 새 살을 차오르게 도움을 주고, 피부의 탄력을 되찾아 주기 때문에, 여드름 흉터뿐 아니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넓어진 모공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가을은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계절이지만, 피부에서는 더욱 민감하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건조한 피부로 인해 모공이나 여드름 흉터 등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자신의 체질에 알맞은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유현석 유클리닉 원장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