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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9월 마지막 날, 전국 가을비…오후부터 맑음

'남부지방 새벽까지 비' 최고 30도...태풍 민들레 경로는?

김현석 기자 기자  2021.09.30 02: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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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목요일인 30일은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온 뒤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지난 29일 "내일(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남부지방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며 "충북남부와 전북은 새벽까지,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20~70㎜다. 전남동부 남해안과 경남권 남해안의 많은 곳은 100㎜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부지방은 30일 새벽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전북은 이날 밤부터 30일 새벽 사이,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는 오전 비가 그친 후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수원 17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제주 26도다.

 

내린 비로 인해 대기가 습한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면서 30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중부내륙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중부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16호 태풍 '민들레'는 이날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780㎞ 부근 해상을 지났다. 태풍 '민들레는' 점차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 근접한 뒤 내달 1일 오전 3시께 도쿄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나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