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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가입 어린이보험 분석] 가격부터 혜택까지 총망라

가입 주의사항은?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29 03: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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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디지털뉴스팀]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1000억원 대 시장인 어린이보험 영업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어린이보험의 경우 태아 때부터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 신규 가입자를 선점하는 효과가 있는 데다, 전체 보험기간을 놓고 볼 때 보험료를 거두는 시점은 빠르고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점은 늦다 보니 이익이 크기 때문이다.

 

임신 이후에는 산모 병원비, 출산 비용, 신생아 치료비 등으로 의료비 지출이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다. 특히 출생 직후 신생아의 갑작스러운 질병 혹은 상해는 가계 경제에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출생 전 태아도 어린이보험에 가입하면 출생 이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업체 보험설계사 문현미 실장은 "신생아 실비보험을 비롯하여 출생 이후 주요 위험 요소인 인큐베이터 입원, 선천이상 수술도 특약을 추가해 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상품 경쟁력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이 회사가 획득한 어린이보험의 배타적 사용권은 4개에 달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열었다.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의 콜센터 이용 편의성과 업무처리 신속도 제고를 위해서다.
 
D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 등 다른 대형 손보사들도 어린이보험 관련 보장 확대, 심사기준 완화 등 어린이보험 판매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내Mom같은 어린이보험’ 상품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최대 30세까지 가입 가능한 ‘어른이 보험’에 속하며 계약자에게 배당을 제공하지 않는 무배당이다. 

 

태아가 어린이보험에 가입하면 신생아도 실비보험을 준비할 수 있으며 추가로 특약에 따라 인큐베이터 입원일당, 선천이상 수술비 보장도 가능하다. 신생아 관련 보장을 하는 태아 특약은 가입 시기 및 심사를 까다롭게 고려해 문 실장은 "전체 보험사 비교는 임신 22주까지 가능하지만, 가입 시기는 유리한 보장과 보험료 선택을 위해 임신 초기가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같은 이유로 인공수정, 시험관아기, 쌍둥이 임신의 경우 가입이 더욱더 까다로울 수 있어 가입 전 정확한 보험 분석이 중요하다.

 

어린이보험이지만 보장 기간은 30세 만기에서 길게는 100세 만기까지도 준비하기 때문에 보장과 보험료를 꼼꼼하게 비교해야 한다. 가격이나 혜택이 비슷한 것처럼 보이더라도 장기간 서비스를 받는 부분에 대해 비교하면 가입 후 만족도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보험 비교사이트 순위 비교는 보험 전문가와 다이렉트로 보험 비교를 진행해 맞춤 설계를 받을 수 있다. 시시때때로 변경될 수 있는 특약과 담보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생소한 보험 가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보험사를 동시에 비교할 수 있는 것 역시 큰 메리트다. 문 실장은 "일부 업체에서 불법 사은품인 고가 카시트, 아기띠, 유모차를 가입 선물 명목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보험 가입부터 관리까지 장기적으로 문제없이 서비스받기 위해서는 법인대리점에서 안전하게 가입을 진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손해보험 업계 관계자는 "가입 연령과 보장 상세 내용의 차이가 상품마다 큰 편이라"며 "어린이보험은 가입 전에 자녀의 상황 또는 가입자 본인의 성향에 따라 내용을 잘 살펴야한다"고 조언했다.

 

■ 보험 가입 주의 사항

 

어린이보험 태아 가입 상품은 출생 이후 보장 시작

보험계약 체결 전에 상품설명서 및 약관 숙지. 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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