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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라면 무분별한 눈매교정은 금해야

민진수 기자 기자  2021.09.29 02: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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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자신의 외모를 개선하고자 성형수술을 알아보는 사람의 비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눈으로, 조그마한 차이로도 이미지 변화가 커 선호도 또한 높은 편에 속하며 결과 또한 그러하다. 

 

미용상의 측면과 아울러 기능적인 부분에 문제가 생겨났다면, 수술을 고려하곤 하는데 수술을 진행을 결정하기 전 의료진이 어떠한 경력을 가졌는지, 시술에 대한 경험이 많은  지 등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환자와 동의하지 않은 의료진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을 일명 유령수술이라 하는데, 마취를 진행했다면 자신을 수술하는 의료진이 바뀌었는지 알기 어렵다. 극단적인 예로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사람이 수술을 진행하기도 하며 이 상황을 환자는 알지 못해 비용이나 부작용 등 손해를 입기도 한다. 

 

그러므로 담당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고 수술에 임해야 하며, 그렇지 않고 쌍꺼풀 라인만 생성한다면 미용상의 개선은 가능할 수 있으나 기능적인 문제의 개선은 해결하지 못한다. 

 

■ 기능적인 측면을 개선하는 눈성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쌍꺼풀 라인이 중요한 요소에 속하나 안검하수, 즉 눈을 뜨는 데 힘이 없거나 졸려 보이는 증상이 있다면 눈매교정을 병행하여 해당 부분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전에는 상술이라 여기는 경우도 있었으나 필요하다면 진행하여야 하는 주요 수술로 단순히 눈을 크게 키우는 것이 아니라 미용상의 개선과 더불어 기능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이다. 

 

최근에는 눈매교정을 진행할 때 앞트임이나 상안검, 하안검 수술을 함께하기도 한다. 안검하수뿐만 아니라 상안검거근이라 불리는 눈을 뜨는 근육의 힘이 약하다면 졸려 보이거나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낳게 된다. 이때 눈을 뜨는 근육을 절개 혹은 비절개 방식으로 전진하거나 힘을 증가 시켜 준다면 또렷한 눈매로 교정할 수 있다. 절개의 여부는 눈꺼풀의 처짐 정도, 지방의 양이나 현재 노화의 진행 양상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처져 눈을 뜰 때 이마의 힘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주름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 그 때문에 상안검이나 하안검 수술 등 중년 성형을 고려 중에 있었다면 눈매교정의 여부 또한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절개의 여부와 현재 눈의 상태를 확인했다면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진행해야 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대리 수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책임 보증제를 시행하거나 성형외과 전문의가 1인 진료하고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좋다. 

 

대중적인 눈성형이라 하더라도 각자의 눈매에 따라서 방법과 진행 정도의 차이가 있으며, 현재 상태를 고려한 디자인을 우선해서 정해야 한다. 그리고 쌍꺼풀수술 시 눈매교정을 무작정 진행하기보다 필요에 따라 권하는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했다면 수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나 사후 관리도 하는 곳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서면 아이블리성형외과 김태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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