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며칠 새, 호우 경보가 울리고 쉼 없이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청명한 가을을 맞이하며, 하루 최저 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처럼 쌀쌀해지는 날씨를 대비하여 두꺼운 옷을 챙기거나 전기장판을 꺼내고 뜨거운 차를 마시는 등의 준비를 하곤 한다. 하지만 정작 온도에 민감한 우리의 피부에는 무관심한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변화하는 날씨에 상관없이 내버려 둘 경우 회복이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을이 되면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피부 또한 건조해져 각질이 일어나거나 탄력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나, 우리의 눈가는 피부가 얇아 이러한 변화가 더 쉽게 발생하곤 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눈가주름으로 악화할 수 있어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눈가주름이 있으면 노화되어 보이는 것은 물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심리적인 위축이 생기기도 한다. 이에 이를 개선하고자 주름 개선으로도 알려진 아이올리지오, 아이써마지 등의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아이올리지오와 아이써마지는 같은 원리를 활용해 같은 효과를 추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해당 시술들은 강한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 시켜 눈가주름과 탄력을 즉각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며, 비침습적 시술이기에 부담이 덜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여 콜라겐의 밀도를 증가시키기도 한다.
다만, 두 시술 사이에는 명확한 차이가 존재한다.
아이써마지의 효과는 더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고가의 시술로 유명한 만큼 선뜻 진행하기가 부담되어 고민이 될 수 있다. 더불어 레이저를 쏘는 매 샷 마다 의료진이 발판 또는 스위치를 눌러야 하기에 비교적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특징이 있다.
아이올리지오의 경우 써마지 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진행할 수 있다. 보통 피부시술은 일회성이 아닌 다 회로 진행하기에 금액적인 부담이 있는 경우 고려해볼 수 있다. 해당시술은 넓은 팁과 오토모드를 활용해 시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써마지의 떨림과 냉각방식을 보완하여 더 안정성이 높으면서도 통증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시술은 기기 자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개인의 피부 타입, 두께 등에 따라 에너지의 전달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부작용은 낮추면서 효과는 높인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
도움말 : 강정하 설레임피부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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