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소위 말하는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외부활동의 시간이 줄고,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발생했다. 특히 젊은 층에서 활동량 및 운동량이 줄어들고, 컴퓨터 혹은 TV 등의 앉아서 하는 활동이 증가하며, 수면 및 식습관이 불규칙해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각국의 연구 결과 비만이 코로나 감염에 취약하며, 감염된 이후에도 좋지 않은 예후를 보여준다고 발표했다.
입원 기간 증가 higher viral load, slower antiviral response -BMI 25kg/m2, 30kg/m2, 35kg/m2에 따라서 중환자실에 입원할 확률이 증가한다. 비만 환자들의 경우 고혈압(49%), 심혈관계질환(21%), 고지질혈증(18%), 당뇨(17%) 중 한 가지 이상의 지병을 앓고 있는 경우들이 많았다.
또한, BMI 35kg/m2 이상인 환자들에서 인공호흡기계가 필요한 경우가 7배가 높았고, 더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젊은 층의 사망률을 보면 BMI 40kg/m2 이상인 환자들이 이하의 경우보다 5배 높았다. 현재 비만 환자들에서 코로나 감염 시 급성호흡부전(ARDS)가 오는 경우가 많았다.
비만 환자들이 코로나감염에 취약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기도 저항성을 높이고, 호흡근육을 약화시키며, 폐용적을 줄여서 환자의 가스교환을 방해한다. 또한 폐쇄성 수면 무호흡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폐에서 염증반응을 악화시킨다.
비만 환자들에서 만성적으로 렙틴 레벨이 높고, 아디포넥틴 레벨이 낮다. (마른 사람들은 반대로 아디포넥틴 레벨이 높고, 렙틴 레벨이 낮다) RNA의양과 양성 기간이 증가한다. 림프조직 통합의 분열 (disruption of lymphoid tissue integrity)와 백혈구 발달 및 활성도의 변형으로 인한 면역체계의 변화를 가져온다.
또한 백신과 연관된 T세포의 반응이 약하다. T 세포는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회복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였을 때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인사이토카인 폭풍이 코로나 사망률의 가장 중요한 요인인데, 지방세포가 많으면 면역체계의 과활성화와 연관이 있다. 또한 비만 환자에서 비타민 D 결핍이 많은데, 비타민 D 결핍이 염증, 감염, 사이토카인 폭풍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비만 예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생활로 식사 시간, 수면시간을 충분히 취해주며 인스턴트 음식 줄이고, 가급적 집밥 및 건강한 식단 유지, 하루에 30분 정도 가볍게 산책 정도라도 운동할 것 등이 있으며, 비만을 예방하고 병균들로부터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 할 수 있는 정확한 운동법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서채리 더베스트메디칼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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