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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 즉시 임플란트 "누구나 가능한 건 아니다"

민진수 기자 기자  2021.08.25 0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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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즉시 임플란트는 치아를 발치한 후 즉시 식립하는 방법이다. 단, 시술하기 위해서는 치아 주변의 조직이 건강하거나 손상이 심하지 않을 때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잇몸뼈의 치유력이 좋은 시기에 식립을 진행할 수 있어 이 뽑은 공간에 골 소실이 적으며, 치료 기간의 단축과 회복 기간의 단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술 과정은 환자분의 구강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한 후, 이를 뽑고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된다. 그리고 잇몸 안에 식립한 임플란트와 잇몸 밖의 크라운 연결을 위한 작업이 진행되어야 한다. 그다음 임플란트와 잇몸뼈가 유착되는 기간을 지나 크라운을 씌워 치료를 마무리해 주면 된다.

 

즉시 임플란트는 치료받은 후 1년간은 잇몸뼈가 안정되는 시기이므로 너무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섭취를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해당 치료는 하루 만에 식립이 가능할 수 있지만, 빠르다는 점만 보고 선택하는 것은 옳지 못하기 때문에 앞니는 치조골의 폭이 좁기에 식립 각도, 간격, 보철의 색, 크기에 따라 얼굴 균형과 이미지도 달라질 수 있고, 흔들림, 픽스처 노출 등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식립은 개개인에게 알맞은 방법으로 진행돼야 하고, 필요하다면 6~8개월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정밀한 진단과 의료 장비 구축 여부, 다양한 임상 케이스, 전문의 여부 등을 면밀히 따져본 뒤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즉시 임플란트는 치아를 이를 뽑은 지 얼마 되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도 받으실 수 있으나, 누구나 가능한 건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상담을 받아 봐야 한다.

 

도움말 : 이창규 세이프플란트치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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