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주식회사 도담스튜디오(대표 김무종, 이인원)는 지난 8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경영대학원실에서 '2021년 상반기 업사이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호진 제주대 경영학과 교수와 김무종, 이인원 도담스튜디오 대표, 김진환 이사 등이 참석했다.
시상은 최우수상에 △김민경(경영학과) △김민재(경영학과) △강세정(경영학과) 학생과 우수상에 △송해은(경영학과) △최아영(경영학과)에게 이뤄졌다.
도담스튜디오 관계자는 ”학생들이 제주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활용해 제품을 제작하면서 지역경제 발전과 폐플라스틱 처리 등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도록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지속해서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담스튜디오는 제주대학교 학생 3명이 2년간 창업동아리 활동을 토대로 지난해 설립한 청년기업이다.
최근 친환경을 주제로 폐자원인 페트병과 병뚜껑을 활용해 '복닥모자'를 출시했다.
제주의 폐자원을 활용한 제품 제작과 환경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 마련을 목표로 제품 제조뿐만 아니라 환경 캠페인까지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제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주시 동부, 서부, 서귀포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병뚜껑 수거 캠페인을 통해 병뚜껑을 제공받고 있으며, 제주대와 협력해 벙뚜껑 수거 체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올해 초에는 수익금 중 100만원을 제주대학교에 장학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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