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기자 2016.11.07 09:33:00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용담2동봉사회에서 지난 5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다미 두드림 힐링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용담2동지역보장협의체, 적십자사회, 사회복지공동모금에서는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이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사업비 지원 및 난타 연습실 방음 등 환경 개선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소아암 환우들은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다니며 무료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