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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임플란트 수명? 면밀 치과 진단부터 시작돼야 

이상수 대표원장 기자  2022.02.18 10: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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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에서 직장을 다니는 L씨는 얼마 전, 스포츠 활동 중 부상으로 인해 치아 한쪽이 상실됐다. 직업 특성상 사람을 만날 일이 많았던 L씨는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치료를 위해 임플란트를 계획하고 있다.

 

바야흐로 백세 시대다.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빼놓을 수 없는 게 치아 건강이다. 치아는 한번 손상되거나 상실할 경우 다시 원래 상태로 회복되거나 재생되지 않기 때문.

 

따라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질은 기본, 정기적인 스케일링 및 구강 검진 등으로 꾸준한 관리가 요구된다. 그런데도 다양한 이유로 치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때는 대처가 필요하다.

 

그중 임플란트는 상실한 치아를 대체하는 대표적인 인공 치아다. 과거 노령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잘못된 식습관과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외상 등 다양한 이유로 젊은 연령층에서도 수요가 높다.

 

이는 자연 치아와 거의 흡사한 기능 및 모양으로의 개선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중화된 시술이라고 해서 모두 좋은 결과를 불러오는 건 아니다. 간혹 저렴한 가격에만 초점을 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많아 신중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잇몸과 잇몸뼈의 상태 등에 대한 정확한 검사는 물론, 정품 보형물의 사용이나 안전한 시술 과정을 통해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후에는 환자 자신의 관리도 중요하다. 임플란트 식립 후 1년 내 부작용 발생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평소 구강 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 이 칼럼은 이상수 강북예치과병원 대표원장의 기고입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