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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수술 후 면역치료를 통한 꾸준한 관리 필요

박희찬 기자 기자  2022.02.07 12: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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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뇌종양은 종양이 뇌를 압박해 뇌압이 상승하고, 뇌 신경을 자극하면 뇌에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 질환은 종양 발생 부위에 따라 뇌에서 시작된 암종인 원발성 뇌종양과 타 기관 암의 전이로 인해 발병한 전이성 뇌종양으로 나뉜다. 

 

이러한 뇌종양의 초기증상 중 하나로 두통을 들 수 있다. 이 뇌종양으로 인해 발생한 두통은 구토, 오심 등의 증상과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이를 방치하면 시력장애, 의식장애 등의 소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병세가 악화하기 전 적극적인 뇌종양 치료가 요구된다.

 

신경마비도 대표적인 뇌종양 초기증상으로 꼽히며, 뇌 내 발생한 종양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인다. 종양이 언어중추 관련 뇌 부위에 발생할 시 언어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고, 특정 뇌 신경을 압박할 경우 후각손실이나 청력감퇴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뇌종양의 치료는 미세뇌수술로 신경교종, 뇌수막종, 뇌하수체종양을 제거하는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본 수술은 다른 장기 수술에 비해 까다로울 뿐 아니라 개별 상태에 따라 부종, 뇌경색, 감염, 간질 발작 등의 합병증도 유발 수 있어 전문의 판단하에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 

 

뇌종양 수술 후 관리 역시 중요하다. 항암 방사선 치료 과정 중 약해진 면역력을 꾸준히 관리해줘야 하며, 수술 후 재발이나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최근에는 수술 후 재발이나 후유증 때문에 가정간호보다는 암요양병원에서 입원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성신 소람한방병원 병원장은 “뇌종양 치료가 까다로운 이유는 위치에 따라 진행 속도나 증상의 편차가 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뇌종양 병원 전문의 상담을 통해 종양의 위치나 조직 특성에 따른 적합한 치료 방법을 안내받아야 한다. 뇌종양 완치 이후엔 전이와 재발을 막기 위한 양한방 면역치료가 도움이 된다. 면역력 증강을 통해 암세포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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