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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교정에 인비절라인 선택, 면밀한 치과 진단 및 장비 유무 확인 필요 

박희찬 기자 기자  2022.01.28 23: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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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겨울방학 시즌이 되며 교정 치료를 시작하기 위해 치과에 방문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송파에 거주하는 K군은 방학을 맞아 평소에 콤플렉스 였던 치열을 교정하고자 계획 중이다. 심한 불균형으로 고민이 많았던 치열을 개선하기 위한 적기라고 생각한 것이다.

 

청소년기는 치아교정을 받기 적절한 시기다. 아직 잇몸이 완전히 자라지 않아 치아의 이동이 수월하고 교정과 함께 얼굴의 골격도 보다 바르게 자라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기 중이 아닌 겨울방학에 교정을 시작하게 되면 실생활에서 빚어질 수 있는 불편함이 경감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교정을 미루는 청소년들도 적지 않다. 보철물을 사용해야 하는 만큼 저작기능에 불편함이 생기고 특히 외관적으로 좋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에는 이를 보완하기 위한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이는 투명교정 장치로 기존 철사가 드러나는 교정장치에 부담감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사용된다. 눈에 교정 장치가 띄지 않고 스스로 탈부착이 가능해 식사나 구강 위생 관리를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부정교합뿐만 아니라 돌출입 교정도 가능해 사용성의 범위가 넓다. 

 

그러나 단순히 교정 방법이 가진 특성에만 몰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면밀한 구강 상태의 체크와 검진이 선행돼야 한다. 이를 위해 아이테로 등 디지털 구강 스캐너를 활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치아의 디지털 이미지를 생성한 후 치아 이동 경로와 재교정 기간 등을 예측하는데 사용되는 장비다. 

 

기존의 인상 채득보다 오차범위를 줄이고 정교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치료 후 예상 결과를 시각화해 확인 가능해 치료 과정 수립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앞선 설명처럼 면밀한 구강 상태의 체크가 우선돼야 한다. 이에 해당 장비와 교정기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뒷받침 된 의료진과의 상담이 중요한 것. 따라서 숙련된 교정과 의료진이 맞춤 치료를 제공하는 곳을 선택한다면 보다 만족스러운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 송규진 서울리오치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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