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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년도 출생 여성, 자궁경부암 공단 검진 가능

이주원 기자 기자  2022.01.26 23: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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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여성에게 있어서 발병률이 높은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는데 다른 암과 달리 문제가 발생 되기 전에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이 오랜 기간에 걸쳐서 서서히 악화가 되는 것이 특징적이다.

 

그러나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으로 조기 발견 시 치료가 충분히 가능하고 예방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암에 해당한다.  
 
성인에게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HPV 바이러스는 성관계가 있는 성인에서 쉽게 발견이 되는 것으로 성관계가 있는 성인 여성이라면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 등을 통해 발병 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병률이 높은 여성암이기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만 2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2년 간격으로 자궁경부 세포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임인년의 경우 만 20세 이상의 짝수년도 출생 여성이라면 무료 검진 대상에 해당한다. 자궁경부암 무료 공담검진 혜택에 추가 비용을 부담할 때 정확도가 높은 자궁경부확대경 검사까지 진행할 수 있어 자세한 검사를 비용 부담을 줄여서 진행할 수 있다. 

 

초기 검진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관련 암 질환 중 유일하게 예방 백신이 있으므로 2년에 한번씩 만 20세 이상 여성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무료 검진 혜택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 

 

성관계가 있기 전 미리 접종하는 것이 백신 예방 접종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성관계가 있게 되는 남성에게도 감염이 되는 HPV는 남녀 모두가 함께 접종하는 것이 좋다. 성관계가 이미 있는 성인이라고 해도 백신은 이와 관계없이 접종할 수 있다.

 

남성도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생식기암과 두경부암, 항문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접종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홍경선 마리산부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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