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과거와 비교해 국내에서 암 발병률이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암종은 무엇일까? 바로 갑상선암을 꼽을 수 있다.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아지고,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음주, 흡연 인구의 증가, 수면 부족 등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갑상선암의 경우,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중한 병은 아니다. 하지만 갑상선은 우리 신체 대사 기능과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등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하므로 건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재발과 전이가 잦은 편이라 치료가 까다로운 편인데, 제대로 치료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질환이 재발한 때도 잦은 편이며, 다른 장기에 전이돼 증상이 더 위중해진 사례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 있어서 꼭 겪어야 하는 항암치료는 환자에게 적지 않은 고통을 안겨준다는 점 역시 어려운 부분으로 꼽을 수 있다. 항암치료는 치료 과정에서 암세포의 파괴와 동시에 모근 세포와 혈액 세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모근과 혈액 세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으면, 골수 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 환자의 투병 생활에도 어려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치료 시 큰 고통을 안겨주는 항암치료는 환자 본인이 암과 싸울 투병 의지를 꺾을 수 있으며,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까지도 힘겹게 만들 수 있다.
만약, 수술받는다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암 수술받은 환자는 그것으로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투병 생활은 그때부터 시작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수술 이후의 건강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으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환자의 일반적인 건강 상태를 올바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갑상선은 대사 기능을 조절하는 기관인 만큼, 치료를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환자 스스로 병마와 싸울 강한 의지를 심어줄 수 있으며, 장기와 몸 내부도 건강한 상태가 돼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되거나 치료 이후 재발이 되는 것을 막는 부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때문에,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암 환자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환자가 입원을 할 수 있는 곳이나 식이상담을 함께 진행해 식단을 처방해주는 병원을 찾는 것도 건강관리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입원을 통해 환자의 몸 상태를 돌보면, 즉각적인 증상에 바로 대응할 수 있으며, 심한 증상에 집중적인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 또, 중요한 환자의 식단을 식이상담을 통해 식단관리를 병행하는 곳을 찾아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진용재 장덕한방병원 면역센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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