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성장기 치아교정, 정밀 진단으로 상태 살피는 것 중요 

김대훈 기자 기자  2021.12.29 06:02:48

기사프린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겨울방학 기간에는 치아교정을 하는 환자들이 많아진다. 구강 속 연조직과 치아교정 장치와의 적응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출이 자유롭지 않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기간에 많이 진행하는 편이다.

 

이는 잘못된 교합 관계를 바로잡으며 가지런한 치열을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심미성과 기능성을 다 같이 잡을 수 있는 시술이지만, 정밀진단 과정에서 내가 어떤 상태인지를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윗니가 아랫니를 과도하게 덮는 과개교합이라든지, 아랫니가 윗니를 덮는 반대 교합을 하고 있다면 진단 계획이 올바르게 세워져야 만족할 만한 예후를 볼 수 있다. 시술 전 엑스레이 촬영 등을 통해서 뼈 상태도 같이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인비절라인 등 투명 교정 장치를 선택하기도 한다. 철사 장치와는 눈에 띄지 않아 심미적인 기대를 할 수 있고 식사를 할 때와 양치질을 할 때만 손으로 가볍게 탈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이 적은 편이다. 다만 이 장치를 쓸 때는 하루 20시간 이상 착용하고 있는 것을 권장한다.

 

모든 환자가 이 장치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때론, 철사교정으로 진행돼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기에 장치를 먼저 결정을 한 뒤 치과 내원을 하는 것이 아닌,  정밀진단을 한 뒤에 의료진과 대화를 나누고 장치를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치아교정은 한번 시작을 하면 중간에 멈추기가 어렵고 짧게는 6개월 길게는 3년가량 소요되기 때문에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 장비, 재료 사용 등을 꼼꼼하게 살펴본 뒤에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암사역 서울굿닥터치과 임영욱 대표원장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