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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디스크 통증, 프롤로 주사 치료 시 주의점은?  

박희찬 기자 기자  2021.12.25 05: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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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젊은 세대들이 늘고 있다. 단순히 무리한 근육의 사용이나 자세 불균형으로 인한 통증은 일시적인 경우가 많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완화될 수 있으나 만성적인 문제라면 의학적 치료를 통한 개선이 필요하다. 

 

가장 대표적인 문제로는 디스크 질환을 꼽을 수 있는데, 이는 잘못된 자세나 외부의 충격, 노화 등으로 디스크(추간판)가 튀어나와 발생하게 된다. 디스크 탈출증으로 인해 신경이 눌리거나 자극을 받게 되면 통증뿐 아니라, 다리의 저림과 방사통이 나타난다. 퇴행의 문제로 척추의 안정성이 낮은 중년 이상의 연령대에서 흔히 발병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젊은 연령대에서도 쉽게 발생하고 있다.

 

프롤로 주사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 전에 행하는 비수술 방법 중 하나다. 인대나 힘줄 등 약화된 조직에 증식제를 주입해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척추 주변 조직을 탄탄하게 만들어줌으로써 근본 원인 해결에 도움믈 받을 수 있다.

 

절개가 필요하지 않고 비교적 간단한 진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입되는 증식제 역시, 인체에 부담이 없는 용액이어서 걱정을 덜 수 있다. 하지만 환자의 건강상태와 치료 경과에 따라 치료 여부 및 회수가 달라질 수 있고, 모두에게 적용되는 치료는 아니라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통증이 완화됐다고 해서 치료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한 검사와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하다.

 

도움말 : 미아역 하나의원 이용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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