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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통증, 개인에 알맞은 치료 진행해야

김현석 기자 기자  2021.12.17 16: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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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환절기를 맞아 척추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높은 일교차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동시에 기온이 낮아지면서 관절을 둘러싼 혈관 혈액 공급이 불균형해지기 때문이다. 추운 날씨에는 인대와 근육이 경직되면서 척추 관절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이 경우 대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 허리디스크다.
 
올바르지 않은 굽은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좋지 않은 생활습관이 누적된다면 급성으로 찾아올 수 있다. 허리에서 느껴지는 만성적인 통증은 현대인들의 고질병 중 하나로 꼽히며 최근 나이대를 가리지 않고 많이 발생하고 있다.
 
통증이 단순 근육통이나 근육염좌라면 단순한 치료로 증세가 개선될 수 있다. 그러나 척추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밀려 나와 신경을 자극하는 허리디스크 질환은 허리에서 다리까지 통증이 악화할 수 있다. 대표 증상은 요통과 방사통이며, 허리를 중심으로 엉치까지 광범위하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나타날 수 있다.
 
해당 질환은 교정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이는 정상 위치에서 어긋난 관절과 주변의 연부조직, 인대, 신경 근막, 혈관 등이 제 기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조를 정상화하는 교정 치료를 뜻한다. 틀어진 뼈와 근육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과정에서 통증이 완화되고, 척추와 주변 조직의 기능이 원활해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개인별 체형의 특성을 고려해 진행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이뤄져야 하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기관 찾아야 한다. 치료와 더불어 생활습관의 개선과 꾸준한 스트레칭이 증상 완화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도움말 : 석은경 수지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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