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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여드름 흉터, 레이저 활용한 치료가 도움 될 수 있어

임의순 기자 기자  2021.12.10 1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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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12월이 되면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완연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겨울 날씨에는 건강을 관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마다 건강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그중에서 겨울철은 유독 피부 질환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로도 알려져 있다. 겨울의 차가운 외부 공기나 실내외 큰 온도 차이, 건조한 습도는 모두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드름이나 건선과 같은 피부 질환을 앓는 이들에게 겨울은 가장 견디기 힘든 계절로 꼽힌다.

 

특히, 여드름은 피지가 모공을 막아 곪는 환부의 증상 이외에도 잦은 재발로 인해 검붉은 자국이나 패인 흉터를 유발하기에 더욱 까다롭게 여겨지고 있다. 또, 여드름 환부를 손으로 짜거나 터뜨리는 등 비위생적인 관리는 흉터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흉터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연고나 레이저 필링 등의 방법을 활용한다. 대표적인 피부 치료 방법인 레이저는 흉터에는 듣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유는 바로 경계면이 매끈하지 않고 울퉁불퉁한 여드름 흉터의 특성상 레이저가 제대로 닿지 않아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보완된 레이저 치료법인 어븀에어셀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는 경계면을 일시적으로 완만하게 눌러주는 흉터조각술을 통해 레이저가 표면에 제대로 닿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치료법이다. 또, 경계면을 눌러주는 것 이외에도 치료 시에는 멍이나 붓기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도록, 두꺼운 바늘이 아닌 가스의 공기압을 활용하는 에어서브시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출혈이나 붓기, 멍과 같은 부작용에 대한 부담도 덜한 편이다.

 

또, 여드름과 같은 질환을 앓거나 긁히거나 상처가 나 흉터가 나타난 이후에는 새 살이 차오르도록 유도해 이를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어븀에어셀의 마지막 단계인 프락셀듀얼 단계는 이처럼 흉터로 인해 사라진 피부 표면을 새살로 재생시켜 차오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는 것은 환부 이외에 주변 피부와 높이를 균일하게 채워가는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는 흉터를 치료하는 것 이외에도 모공을 줄여주는 등 추가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모공 축소 등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치료를 고려하고 있다면, 자신의 피부 특성에 알맞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신의 피부를 면밀하게 진단받고 이를 바탕으로 계획을 세울 것을 권한다.

 

도움말 : 유현석 유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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