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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피부과 필러 시술, 부작용 막고 만족도 높일 수 있는 계획은?

박희찬 기자 기자  2021.12.01 09: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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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개포동역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여성 A씨는 최근 들어서 피부가 아래로 처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부분으로 인해 적지 않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피부 노화 문제가 전혀 없었는데, 30대가 넘어서자 급격하게 노화 증상이 나타나 거울을 볼 때마다 신경이 쓰인다. 

 

실제로 노화를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뿐, 나이가 들면 누구나 신체가 변하고 운동능력, 회복력 등이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변화 중에서 가장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 부분은 얼굴이다. 외모가 직접적으로 변하는 것은 사람에 따라서 적지 않은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노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안티에이징의 방법으로 필러와 같은 시술을 계획하는 경우가 있다. 간단하게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민감한 부위인 얼굴에 받기 때문에, 안전성과 관련된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이상우 이상피부과 원장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안티에이징 시술인 필러는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시각이 많다.

 

"대중적으로는 그렇게 알려져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에 비해 난이도가 있는 편에 속한다. 특히, 시술에 활용하는 필러의 입자에 따라서 받는 부위도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받고자 하는 부위와 현재 피부의 특성 등을 꼼꼼하게 따지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단순히 강한 효과만을 쫓아 과잉 진료를 받기 보다는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면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 대처 방법은

 

"부작용으로 염증과 같은 문제가 나타났을 때, 필러를 녹이는 주사 시술을 통해 대처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역시 기존 시술과 마찬가지로 필러가 놓아진 정확한 층에 시술이 되어야 하고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러의 종류는 어떻게 되는지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스컬트라가 있다. 스컬트라는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PLLA 성분을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얼굴에 볼륨감을 높이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쥬베룩은 PLA 성분과 히알루론산 성분을 주입하는 시술로 자가 조직의 콜라겐 재생 유도를 돕는다."

 

-시술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최근 들어서 안티에이징 피부 시술에 대해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부작용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는 사례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직접 절개의 과정을 포함하는 수술이나 시술과 같은 방법 보다는 비교적 간단하게 활용이 가능한 것이 필러지만, 일반적으로 민감한 얼굴 부위에 주로 받는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안전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없기에, 시술을 계획하는 단계서부터 안전성을 면밀하게 고려한 계획을 세울 것을 권해드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