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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티비(IPTV) 가입자 증가,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주의사항은?

김상옥 기자  2021.11.22 0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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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상옥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인터넷티비(IPTV) 가입자가 확대되면서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올 상반기 35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0일 종합유선방송(SO), 위성방송, 인터넷티비(IPTV) 등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상반기 월평균 3511만명으로 작년 하반기보다 52만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하반기 집계 시작 이후 지속해서 증가, 역대 최대치다.

 

이는 IPTV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상반기 IPTV 가입자 수는 1900만명으로 작년 하반기보다 75만명이 늘었다. 유료방송 중 IPTV의 점유율도 54.13%로 1.34% 포인트 상승했다. 

 

 

매체별 가입자 가운데 IPTV 가입자만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IPTV 가입자는 1900만3971명으로 54.13%의 비중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케이블TV 가입자는 1304만4615명, 위성방송 가입자는 305만8783명으로 집계됐다. 유료방송 전체 가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37.16%, 8.71%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2017년 11월 IPTV 가입자 수가 SO 가입자 수를 앞선 이후 IPTV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SO가 감소함에 따라 IPTV와 SO간 가입자 수 격차는 올 6월 말 기준 약 633만명으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통한 신규가입 및 인터넷변경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는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국내 모든 통신사의 인터넷티비 결합상품과 유무선결합할인, 현금지원 혜택 등을 직접 비교해 보고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본지와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 소비자들은 인터넷티비 가입 시 현금 사은품 많이 주는 곳 등을 찾고 있는데 50만원 이상의 높은 현금 사은품 혜택 및 할인 등으로 신규가입을 유도한 후 사은품을 지급하지 않고 폐업을 하는 비양심적인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말했다. 이어 "반드시 홈페이지와 인터넷설치 후기, 사업자등록증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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