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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집콕 문화'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비대면 신규가입 증가

이재석 기자  2021.11.17 13: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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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재석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문화가 확산하면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OTT 서비스 시대가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이 벌어졌을 당시 인터넷방송(IPTV)과 온라인주문형비디오(VOD) 이용량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스미디어의 2020년 IPTV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유독 영상 소비 시간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나스미디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가정 내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IPTV 이용이 늘어났다"며 "특히,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기간에는 실시간 채널, VOD 모두 전년대비 많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유선시장 조사결과에 따르면 KT올레,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올해 인터넷 신규가입 문의율이 지난해 대비 30%가량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인터넷 신규가입 설치 경로 역시 빠르게 비대면으로 변화되는 추이를 보인다.

 

현재까지 알려진 인터넷 가입경로는 통신사 본사 고객센터, 오프라인 통신대리점,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가입 신청이 가능한 온라인 ‘인터넷 비교사이트’에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인터넷 비교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또 다른 이유로는 인터넷가입 현금지원 사은품 지급 혜택 등이 손꼽힌다. 다만, 인터넷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받을 수 있는 금액 최대 한도치는 15% 내외로만 가능해졌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인터넷신청 시 현금 사은품을 경품고시제 가이드에 맞게 지급하는지, 설치는 제대로 해주는지 등 후기를 통해 꼼꼼하게 살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