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2년째 지속하면서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나 고민인 이들이 적지 않다. 야외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고, 헬스장과 같은 실내 체육 시설을 활용하기에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 오래 지속했기 때문에, 그 기간 급격하게 찐 살을 빼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종아리나 허벅지를 포함하고 있는 하체는 한 번 찐 살을 빼기가 어렵고, 지방 이외에도 여성들이 허벅지 근육이나 셀룰라이트, 종아리 알 등 다양한 부종 고민하는 부위로 꼽힌다.
부종 없이 매끈한 라인은 대부분의 여성이 원하는 요소다. 하지만 단순히 지방분해만을 위한 운동을 했다가 근육이 붙어 오히려 부종은 더 심해진 경우도 있으며, 자신의 부종 유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대처법으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렇듯 어려움을 겪는 사람 중에서는 하이힐 주사라고 부르는 부종 주사 시술을 병행하는 이들도 나타나고 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시기인 지금 부종을 해결해 옷차림이 점점 얇아지는 시기를 대비하는 것으로 원인을 분석할 수 있다.
만약, 시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형을 적절하게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종아리 알을 빼기 원하는 이들은 근육으로 부종이 심해 고민을 하는 유형이다. 이렇듯, 자신의 유형은 엄지와 검지로 살을 크게 잡아 보는 핀치 테스트를 통해 간단한 자가진단도 가능하다.
살을 조금만 집어도 아프고 저녁마다 퉁퉁 붓는 이들은 부종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과체중일 경우가 많고, 한 자세로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살을 집어 올렸을 때 피부 두께가 유독 두껍다면 지방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는 잘못된 식습관이나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난 유형이 해당한다. 살은 별로 없고 딱딱한 근육이 만져진다면, 근육형 부종으로 평소 무거운 짐을 많이 들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일이 많은 사람에게 주로 나타난다.
보통은 근육축소 보톡스와 같은 시술을 고려하기도 하는데, 하이힐 주사 시술의 경우에는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챙기고 자신의 유형에 따라 적합하게 시술한다면, 부작용에 대한 위험성을 줄일 수 있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시술 전에는 성분에 스테로이드나 니코틴 성분이 없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해당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주사는 생리불순이나 호르몬 불균형과 같은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시술 전후로 반신욕이나 가벼운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종아리나 팔뚝 등에 생겨난 부종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시술 이후 탄수화물을 줄이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등, 식단조절을 함께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도움말 : 김민영 청담힐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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