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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임플란트, 안전 우선한 구강상태 고려가 중요

민진수 기자 기자  2021.11.05 09: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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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치아는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고 혹, 온전히 기능을 못 하거나 치아 상실이라는 문제를 마주할 때는 치과를 찾아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 이를 대체하여 치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방법으로 자연치아와 유사한 내구성과 저작력, 심미성까지 갖춰 치아를 대체 의료적 방안 중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상태다.

 

임플란트는 한번 치료를 받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치료이지만, 이것은 올바른 시술 과정과 이후 건강한 관리가 이뤄졌을 때 이야기다. 면밀한 진단을 통해 임플란트가 가능한 구강 상태를 확인했는지, 식립이 잘 끝났다고 하더라도 구강관리에 소홀하지 않았는지 등이 치료에 중점이라 볼 수 있다.

 

임플란트는 잇몸을 절개, 필요 자리에 인공치근을 식립한 뒤 단단히 고정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즉 인공치아가 똑바로 지지할 수 있는 바탕이 필요하고 치조골(잇몸뼈)은 이 바탕 역할을 한다. 만약 치주염이나 구강 질환의 상존으로 이 바탕이 안정적이지 않다면, 임플란트 식립 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구강 질환이 있다면 우선적인 치료를 진행하고 필요에 따라 치조골 이식 등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술을 위한 준비와 함께 그 과정에서도 안정성이 중요하다.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 미숙함이 있거나 감염 등으로 인해 식립 부위가 아물지 않고 염증이 생기게 된다면 재수술까지 필요한 상황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치과 의사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이외에 1차 문진 및 정밀 진단에 의한 환자 병력 사전 조사,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한 파악 등으로 안전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할 수 있어야 한다.

 

시술 종료 후 올바른 사후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시술 후 인공치아가 완전히 자리 잡을 때까지 질긴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잇몸질환 발생과 연관이 있다. 따라서 일정 기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외에도 꾸준한 치과 검진을 통해 식립 후 인공치아가 잘 작용하고 있는지 눈에 띄는 변화는 없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평택 위드미치과 오태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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