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민간단체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민간이 주도하는 최초의 ‘건강복지서비스인증제(Health Welfare Service Accreditation:HWSA)’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의료서비스와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의료시설 및 생활환경에 대한 점검의 필요성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건강복지서비스인증제(HWSA)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1차 의료기관 등 생활 속 시설의 복지서비스를 평가함으로 대한민국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인증제도다.
HWSA인증은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약국 등 ‘1차 의원 의료기관’ 외에도 헬스장, 태권도장, 골프장 등 ‘실내 체육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교육·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시행할 수 있다.
여기서 1차 의료기관이란 병상 30개 미만으로 단일과목을 진료하는 소형, 개인의원 형태의 의원을 말한다.
HWSA인증 신청기관에는 관내 실천해야 할 체계적인 평가항목이 제공된다. 조사 및 평가는 건강복지서비스인증위원회가 기관을 방문해 조사하며 소비자도 평가검증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하기 쉬운 IT 플랫폼 ‘H_Eye(하이)’ 앱을 구축할 계획이다. 평가결과는 정부와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HWSA인증기관은 2년간 유효한 인증서, 인증패, 인증마크를 부여받아 기관의 가치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국민건강 보호 및 건강증진을 위한 상담 및 교육과 친환경 감염관리, 코로나19 감염관리 등 방역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현재 국민에게 올바르고 가치 있는 건강·의료정보를 제공하고자 ‘대한건강의료신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