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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꺾은 SUV QM6…2천만원대 ‘가성비’

안락한 승차감-정숙성은 덤

이주원 기자 기자  2021.10.28 14: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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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기아 쏘렌토, 현대차 싼타페가 독식한 중형 SUV 시장에 르노삼성 QM6가 조용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처음으로 싼타페 아성을 꺾으며 틈새 전략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의 살림꾼 QM6는 지난달 2833대가 판매돼 싼타페(2189대)를 꺾고 중형 SUV 2위 자리에 올라섰다.

 

기아 쏘렌토(3820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국내 점유율 1위 제조사의 간판 SUV를 넘어섰다는 점에서 분위기가 달라지는 모양새다.

 

지난 9월 2022년형 신차를 투입하며 반등을 노렸던 르노삼성은 국내 유일 LPG SUV 타이틀을 앞세워 부족했던 편의 및 안전장비를 꼼꼼히 챙겨 틈새 공략에 힘써왔다.

 

특히 기존까지 LPG 트림에서 선택조차 할 수 없었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긴급제동 보조시스템(AEBS), 보행자 감지 기능 등을 추가해 패밀리 SUV로서 2% 부족한 매력을 채웠다는 평가다.
 

지난 2016년 처음 공개돼 최근 2022년형 모델까지 출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QM6’는 이러한 소비자 취향을 겨냥한 SUV다. 

 

여기에 매년 여러 가지 이유를 핑계로 국산차값을 올리던 경쟁사와 달리 소형 SUV 가격에 묶은 ‘가성비’ 트림 확대도 QM6 반등에 기름을 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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