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포토] 영화 '교섭' 현빈 무대인사…팬서비스 심쿵 남다른 흥행 열기에 공식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았던 영화 '교섭' 주연 배우인 황정민과 현빈은 연휴 말미인 지난 24일 오후 극장을 찾아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설 연휴 극장가 최강자 면모를 뽐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19만2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3만7천880명이다. 7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교섭'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설 연휴 동안 9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이끌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현빈, 강기영 등이 열연했다.
배우 현빈부터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유재명, 박훈까지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오는 20일 전격 크랭크인한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조국과 떨어진 하얼빈에서 일본 제국에게 빼앗긴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대작이다.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 매 작품마다 시대를 읽는 깊은 통찰력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던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현빈은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역을, 박정민은 독립투사 우덕순 역을 맡는다. 조우진은 독립투사 김상현 역으로, 전여빈은 독립군 공부인 역으로 분한다. 안중근의사의 조력자 최재형 역에는 유재명이 캐스팅됐으며 박훈은 일본 제국의 모리 다쓰오로 열연을 펼친다. 한편 '하얼빈'팀은 지난 14일 안중근기념관에서 거사의 뜻을 기억하며 고사를 진행했다. 크랭크인을 앞둔 우민호 감독은 "제가 전에 했던 작품들과 접근하는 방식도, 마음가짐도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이야기도 달라서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모든 스태프들의 안전과 무사 촬영을 기원한다"며 작품을 준비한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현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즐기는 행복한 주말 브런치 타임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runch Have a lovely weekend"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직접 차린 브런치 메뉴가 담겨있다. 빵과 오믈렛, 각종 과일과 베이컨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름답운 플레이팅과 함께 향긋한 커피도 곁들여 달콤함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림꾼 다 됐네요", "아기 태어나도 이유식은 걱정 없을 듯", "너무 맛있어 보인다"며 감탄했다. 앞서 손예진·현빈의 2세가 호랑이띠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출산일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28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현빈, 손예진 부부의 2세는 아들이다. 12월 출산 예정"이라며 "손예진은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했으며 현빈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12만 86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1만 6143명으로 집계됐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이어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육사오'가 1만 385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1만 5666명이다.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는 4036명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고, '블랙폰'(2307명), 개봉 예정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2092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손익분기점(350만)을 돌파한 '공조2'는 이번 주말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 헤니가 현빈·손예진 결혼식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로 돌아온 배우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마틴 대표는 “200년부터 17년 째 쭉 매니저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다니엘 헤니와의 인연에 대해 회상했다. 마틴 대표는 “2004년 광고 에이전시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다니엘이 전지현과 촬영하는 건이 있었다. 거기서 다니엘을 알게 됐다, 친구로 지내다가 '우리 이렇게 일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제안해줘서 그때부터 매니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조2'를 통해 17년 만에 현빈과 재회한 다니엘 헤니는 재회 당시 어떤 이야기를 했냐는 질문에 “포옹을 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촬영을 마치고 현빈과 호텔에 가서 맥주 한잔하면서 옛날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현빈과 손예진 결혼식에도 초대받았으나 당시 미국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6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 중이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공조 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추석 연휴인 9~12일 동안에만 관객 283만205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34만4577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설날을 강타한 '공조' 1편과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외화 '탑건: 매버릭'의 개봉 12일째 300만 돌파보다 2배 빠른 속도다. 개봉 8일 만에 같은 기록을 쓴 '한산: 용의 출현'보다도 빠르다. 배우 현빈과 다니엘 헤니, 유해진 등이 주연한 ‘공조2’는 남북한 형사가 북한 출신 범죄자를 함께 쫓은 전편의 설정에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볼거리와 유머가 모두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됐고, 명절에 가족과 함께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은 영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을 끌어모았다.
'공조2: 인터네셔날’은 78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공조’의 힘을 빌려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이 모아졌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개봉 전 나흘간 ‘공조2’의 검색량은 약 42만 6,600건이다. 2017년 ‘공조’ 1편 개봉일(1/18) 이전 4일간의 검색량 26만 1,200건과 비교해 약 1.7배 많은 수준이다. '공조2: 인터네셔날’의 개봉일 집계된 관객 수는 총 21만 명 이상으로 전작의 약 15만 명을 훌쩍 뛰어넘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관람객들의 후기도 호평 일색이다. CGV 골든 에그 지수 94%,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2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8.8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8.11점 등 공조1과 비슷한 수준의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절친 손예진의 남편인 배우 현빈이 출연하는 영화 '공조2' 응원에 나섰다. 이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조2' 통쾌하고 쿨하고 웃기고 친구 남편 흥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도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이라며 "태풍 피해로 힘드신 분들도 걱정되는 요즘이다, 응원합니다 모두"라고 전했다. 이민정은 '공조2'에 출연하는 현빈을 '친구 남편'이라고 부르며 배우 손예진과 훈훈한 우정을 인증했다. 이민정과 손예진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절친이다. 이에 이민정은 '공조2' 시사회에 참석해 현빈에게 응원을 전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티빙 드라마 '빌런즈'를 촬영 중이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제주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현빈이 손예진과 결혼 이후, '공조2'로 첫 공식 석상에 나섰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제작보고회에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가 참석했다. 이날 미국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던 다니엘 헤니는 화상 인터뷰로 깜짝 등장했다. 영화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 (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앞서 2017년 개봉 당시 78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던 '공조'가 후속편 '공조2'로 돌아왔다. 기존 멤버 현빈, 유해진, 임윤아와 함께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합류했다. 특히 현빈은 최근 배우 손예진과 결혼한 데 이어 얼마 지나지 않아 손예진의 임신 소식까지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MC 박경림은 "축하드린다"고 하자, 현빈이 "(축하) 감사드린다"면서 결혼 관련 변화에 대해 "제 개인적인, 사적인 일로 인해 뭔가 특별히 달라지거나 이런 것은 없는 것 같다"면서 운을 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이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과 깨 볶는 신혼 생활 요리 실력을 과시하며 신혼 밥상을 공개했다. 17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일요일 저녁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내일은 다시 한 주의 시작이네요. 저번 음식 사진을 너무 좋아해 주셔서 열심히 만들고 열심히 찍어봤어요. 아주 뿌듯합니다. 다들 건강한 음식 드시고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직접 준비한 달걀찜, 김치찌개, 부추전, 샤브샤브,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가 놓인 음식 차림이 담겨 있다. 예쁘게 플레이팅 한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정갈하게 차려진 두 사람의 밥과 수저가 신혼 밥상임을 짐작케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 현빈 부부는 지난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2020년 3월 열애를 시작, 2년 만인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27일 손예진은 "우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현빈 손예진 부부가 부모가 된다. 배우 손예진(40)이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며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27일 밝혔다.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며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변에 말씀을 못 드렸다”고 말했다. 또 손예진은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라며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손예진은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정확한 임신 개월 수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0년 3월 열애를 시작한 지 2년 만인 지난 3월 31일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과 이듬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이어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현빈이 결혼 후 더 빛나는 비주얼로 근황을 알렸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13일 현빈의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현빈의 모습이 담겼다. "VAST MAKING 소중한 더순이에게 선물하는 VASTree의 아름다운 마음. 현빈의 촬영 현장 메이킹으로 더더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현빈은 하늘색 셔츠,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속 현빈은 깔끔하고도 단정한 패션과 말쑥한 스타일링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시안으로 보이는 자료를 집중해 보고 있는 모습도 확인된다. 결혼 후 더 훤칠해진 현빈의 극강 비주얼에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게 이어졌다. 한편 배우 현빈은 지난 3월 31일 배우 손예진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