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JTBC ‘히든싱어7’ 박정현 편 준우승을 차지해 왕중왕전에 출전했던 실력파 트로트 가수 유민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유민지는 앞서 발표된 진시몬과 듀엣곡 ‘부모자식’으로 가요계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최근에는 솔로곡 ‘천애지몽’을 발표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선배 가수 박정현을 평소 존경하고, 좋아해 JTBC ‘히든싱어7’ 박정현 편에 모창 가수로 나가게 됐다는 그는 당시 방송에서 트로트 창법을 뺀 모창으로 준우승을 차지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유민지 측에 따르면 실용음악을 전공한 유민지는 R&B와 발라드는 물론, 트로트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음악들을 소화할 수 있는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으며, 최근에는 KT 여의도웨딩컨벤션 등에서 열리는 각종 송년 모임에 초청 가수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과거 트로트 신동으로 장래가 유망했던 유민지는 가수의 꿈을 안고 고향 양산에서 서울로 상경해 기획사에 들어갔으나 사기를 당하며 한때 어려운 시기를 보내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가수로서 대중의 주목을 다시 받게 된 것은 녹음 작업을 하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된 선배 가수 진시몬의 눈에 띄어 듀엣곡 ‘부모자식’을 발표하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서대구역이 대구시민들과 서대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서대구역 개통’ 축하 음악회가 지난 5월 28일 진행되며 힘찬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공연으로 별도 예매 없이 현장 입장이 가능했으며 대구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TBC 뮤직 익스프레스 콘서트를 통해서 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서대구역 개통 축하 음악회’의 엔딩을 맡은 대구 출신 트로트 아이돌 대세 가수인 이찬원은 자신의 대표곡인 ‘편의점’, ‘그대를 만나러갑니다(그만갑)’, ‘둥지’를 불렀으며, 현장 반응에 따라서 무반주 트로트 메들리를 부르며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장구의 신 박서진은 ‘힘내라 인생’, ‘흥해라’ 등, 정수라 ‘어느날 문득’, ‘도라지꽃’ 등 진시몬은 ‘보약 같은 친구’, ‘부모자식’, ‘너나 나나’ 등, 한강 ‘까멜레온’, ‘사랑이 이런건가요’ 등, 서지오 ‘남이가’, ‘앉지요’ 등, 은가은 ‘옆집 누가’, ‘바람의 노래’ 등, 백현우 ‘진짜사랑’, ‘정말좋았네’ 등, 박주희 ‘자기야’, ‘청바지’ 등 인기가수 9명의 흥겨운 음악 무대가 펼쳐졌다. 트로트 아이돌 이찬원은 현재 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서대구역이 대구시민들과 서대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서대구역 개통’ 축하 음악회가 28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됐다. 라온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가수 라인업과 행사 일정이 구체적으로 공개가 됐다. 이번 공연은 대구교통방송 FM 103.9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공연으로 별도 예매 없이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TBC 뮤직 익스프레스 콘서트를 통해서도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서대구역 개통 축하 음악회’의 엔딩을 맡게 되는 대구 출신 트로트 아이돌 대세 가수인 이찬원은 자신의 대표곡인 ‘편의점’, ‘그대를 만나러갑니다(그만갑)’, ‘둥지’를 부를 예정이며 현장 반응에 따라서 앙코르곡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첫 순서로 가수 한강이 ‘막걸리 한잔’, ‘띠아모(신곡)’을 부르며, 서지오 ‘남이가’, ‘앉지요’, ‘돌리도’를 부를 예정이다. 이어서 최근 포스트코로나를 맞이해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가수 진시몬이 ‘보약 같은 친구’, ‘부모자식’, ‘너나 나나’를 부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가수 은가은이 ‘바람의 노래’, ‘모나리자’, ‘빗속의 여인’, ‘사랑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수 진시몬이 최근 포스트코로나를 맞이해서 다양한 방송활동과 행사 무대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 진시몬은 22일 <라온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코로나19가 주춤해지면서, 많은 대면행사와 방송활동을 하면서 무대에 서다 보니 정말 꿈만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찐 동생으로 유명한 김호중의 공익 소집해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인기가수 진시몬은 “오는 6월 9일 공익근무를 마치고 호중이가 제대하는데, 앞으로 더 많은 방송과 공연장에서 만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진시몬은 제주도 출신의 가수로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참가한 이후 가요계에 데뷔했다.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으나 다양한 장르의 변신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오다, 지난 1990년대 말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진시몬은 ‘낯설은 아쉬움’, ‘애수’, ‘애원’, ‘남자이니까’, ‘보약 같은 친구’, ‘너나 나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특히 지난 2017년 발매한 ‘너나 나나’는 미스터트롯 출신의 인기 가수 김호중이 지난 2020년 리메이크해 재조명받으며, 김호중과 함께 KBS 불후의명곡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