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소방당국은 30일 새벽 5시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 3층에 실종자 접수처를 마련해 실종 신고를 받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29일 밤 발생한 사고로 30일 오전 5시 현재 149명이 숨지고 150명이 부상을 당했지만 신원 확인이 지체되고 있다. 많은 사상자가 한꺼번에 발생한 데다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소지품을 분실한 피해자가 많아 신원 확인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실종 신고는 서울시(02-2199-8660, 02-2199-8664~78)를 통해서 하거나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다산콜센터 120'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 제주교통복지신문은 이번 참사로 숨진 이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속보]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 149명으로 증가 ※ 제주교통복지신문은 이번 참사로 숨진 이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 명 가까이 나왔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최소 9만478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966명 줄어든 수치다. 한편 아직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여 남은 만큼 오는 21일 0시 기준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속보] 안철수 “검수완박, 정치인 검찰 수사 안 받는 건 이해상충”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에도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85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911명보다 59명 줄어든 숫자다. 수도권 1441명(77.8%), 비수도권 411명(22.2%)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730명 △경기 534명 △인천 177명 △충남 50명 △대전 47명 △부산·대구 각 45명 △강원·경북 각 41명 △충북 33명 △울산 28명 △광주·경남 각 22명 △전북 20명 △전남 10명 △제주 6명 △세종 1명이 확진됐다. 한편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대~2000명대일 것으로 예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