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해녀로 변신했다. 송가인은 지난 4일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해 게스트하우스 손님들과 함께 무르익은 제주도의 밤을 맞이했다.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송가인은 “너무 새로웠다. 이렇게 다양하신 분들이 많다고 느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도 이렇게 하나가 된다고 느꼈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사계마을 해녀들에게 복을 선물하기 위해 떠난 송가인은 해녀들을 만나 “노래하시고 선물 드리려고 보따리로 가져왔다. 노래방 기계도 다 있다”라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먼저 해녀들을 위해 ‘삼다도 소식’ 무대를 시작한 송가인은 구성진 보이스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더하는가 하면, 신명나는 흥과 넘치는 끼를 대방출하며 해녀들의 단체 댄스를 이끄는 등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송가인은 해녀들의 열렬한 환호와 댄스에 “간주부터 나오시는 건 처음 봤다”라고 감탄한 것은 물론, 한 어머님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듀엣 무대를 꾸미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제주도를 떠나기 전 해녀 체험에 나선 송가인은 직접 물질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해녀복으로 갈아입은 송가인은 "살면서 별걸 다 해본다"고 말해
복덩이 남매 가수 송가인, 김호중이 태국에서 힐링타임을 즐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태국 교민 노래자랑 '내일은 방콕트롯'을 성황리에 마치고 태국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마사지 숍을 찾은 김호중, 송가인과 허경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방송 시청률은 4.7%, 분당 최고시청률 5.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고 동시간대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송가인과 허경환은 막내 김호중의 발을 보며 “발이 많이 부었다”, “원래 부어있는 거 아니냐”라며 ‘갑론을박’ 속에 의기투합하는 남매 케미를 발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그리고, 김호중은 본격적인 마사지에 앞서 직원이 마사지의 강도를 묻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세게!”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표적인 ‘개가수(개그맨+가수)’ 중 한 명인 허경환은 마사지를 받던 도중 자신, 송가인, 김호중까지 복덩이 3인의 직업에 대해 태국 마사지사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 질문의 결과 의외의 인물이 ‘개그맨’으로 지목돼 ‘웃픈’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편 송가인·김호중의 ‘복덩이들고(GO)’는 매주 수요일
첫 해외 역조공 길에 오른 김호중의 ‘진땀’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송가인의 공연 스케줄 때문에 하루 먼저 방콕행 비행기에 오른 김호중의 ‘파란만장’ 비행 스토리가 펼쳐진다. ‘복카’ 대신 멋진 SUV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김호중은 먼저 눈부신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트위드 재킷과 검정 슬랙스, 안경을 착용해 타고난 패셔니스타의 면모와 함께 '패완얼'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러나, 태국 교민들을 만날 생각에 설렘과 기대를 품고 비행기에 탑승한 김호중의 여정은 순탄치만은 않는다. 기내를 꽉 채운 다른 승객들을 배려해 속삭이며 멘트를 하던 김호중은 급기야 “소란스럽게 하면 죄송할 것 같다”며 화장실로 자리를 옮겨 진행을 이어가는 ‘유교남’ 면모를 드러낸다. 그리고 사실 고소공포증 때문에 비행기도 무서워한다고 호소하며 “타자마자 제발 잠들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눈을 질끈 감는다. 김호중은 비행기가 이륙을 위해 출발하자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후다닥 벨트를 재점검하는가 하면, 핸드폰 메모장에 “너무 무섭다”, “진짜 장난 아니에요” 등 긴박한 SOS 메시지를 적어 애처로운 보호본능을 자극
가수 김호중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3회에서는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이 두 번째 역조공을 위해 경기도 여주에 입성했다. 이날 김호중은 갱시기와 빈대떡 굽기에 도전했다. 김호중은 "빈대떡을 경상도 말로 지짐이라고 했다. 저는 근데 사실 전을 부쳐본 적은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호중은 뒤집기까지 능숙하게 해내며 먹음직한 빈대떡을 만들었다. 송가인은 김호중이 만든 빈대떡을 먹고선 "기가 막힌다. 고구마가 같이 들어가니 식감 자체가 부들부들하니 맛있다"며 감탄했다. 기대감 가득한 메인 메뉴 김호중 표 갱시기에 송가인은 “호중아, 간 잘 맞게 했어?”라고 물었고 김호중은 “그냥 눈대중으로 했다”라며 빈틈을 보였다. 또한 김호중이 만든 갱시기에 대해서는 "역시 우리 호중이가 눈대중이 기가 막힌다. 간이 딱이다. 너무 맛있다. 음식도 잘하고 운전도 잘하고, 우리 복둥이"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두 사람은 고생한 농민들을 위해 직접 만든 요리를 나눠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복덩이 남매 가수 송가인, 김호중이 드디어 풍도에 입성해 주민들과 흥겨운 잔치를 벌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복덩이들고(GO)'는 시청률 4.1%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칠전팔기 끝에 풍도에 입성한 복덩이 남매와 풍도 주민들 간에 '좌충우돌'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송가인과 김호중은 만물 트럭 ‘복둥이’ 안에 가득 채워진 어르신 맞춤 선물을 아낌없이 나눠주며 훈훈함을 더하는가 하면, 풍도 주민 노래자랑을 열어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한편 TV CHOSUN '복덩이들고(GO)'는 송가인과 김호중이 '국민 복덩이 남매'로 뭉쳐 떠나는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TW포토] 제주 온 송가인·김호중 '복덩이들고' 만물 트럭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복덩이들고(GO)’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만능 트롯 남매’ 케미를 뽐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송가인과 김호중의 첫 역 조공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을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었을 때 고민이 많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하고 있던 음악이 성악이었고, 지원서를 내고도 걱정되는 부분이 많더라. 그때 ‘미스트롯’에 가인 누나가 나왔고, 트로트를 오래 하셨지만 기본 베이스는 국악이지 않냐. 누나를 보면서 ‘나도 도전해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접적인 건 아니지만 (송가인을) 보면서 느꼈던 힘이 컸다”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그때 가인 누나가 맛있는 것과 옷도 선물해주셨다. 고생했다고 많이 격려해줬다"며 " 그 뒤로 자주 보고 고민도 나누는 사이다. 평소에는 큰형님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첫 여행 날, 송가인은 다 함께 먹을 묵은지를 가득 싸와 남다른 스케일을 과시하는가 하면, 한껏 멋을 낸 김호중과 훈훈한 남매 케미를 자랑해 채널을 고정시켰다. 이어 흥과 기운을 선물해달라는 풍도 주민들의 사연이 공개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찐남매 캐미와 함께 보는 이들의 침샘을 무한 자극한다. 9일 첫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송가인X김호중 '복덩이 남매'의 '복스러운' 먹방 퍼레이드가 공개된다. 첫 번째 역조공 길에 나선 두 사람의 공략대상은 새우, 바지락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 칼국수였다. 이들은 "대박이다!"라는 감탄사와 함께 '진실의 미간'을 선보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흰 쌀밥에 소라무침을 가득 얹은 소라무침 비빔밥을 직접 제조한 김호중은 "힐링이다..."라며 감동스러워했고, 김호중의 폭풍 흡입을 관전하던 송가인은 "먹을 줄 알고만~", "와따, 잘 비비네~" 등의 추임새로 흥을 더했다. 이후에도 이들은 솥뚜껑 삼겹살과 쌈으로 먹부림을 이어갔다. 금손 송가인이 주방에서 파절이와 된장찌개 등으로 야무진 요리 실력을 뽐내는 사이, 고기 굽기 담당 김호중은 지글지글한 삼겹살 ASMR로 귀호강까지 선사했다. 식탁에 차려진 음식을 본 김호중은 "두 사람 정도 더 불러도 되겠는데?"라며 '손 큰 그녀' 송가인의 4인분 같은 2인분에 놀람을 금치 못했다. 한편, 리얼 100% 복덩이 남매의 라이브 콘서트 현장과 침샘 자극 먹방은 오늘 오후 1
가수 송가인이 김호중과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 '복덩이들고' 촬영을 위해 태국 방콕을 찾았다. 지난 24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이 '복덩이 들고' 촬영을 위해 방콕에 도착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에는 여러 나라별 인사말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방콕 촬영은 두 사람이 코로나19로 지친 방콕 교민들을 만나 소통하고 공연으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송가인과 김호중이 출연하는 '복덩이들고(GO)'는 두 사람이 '찐 남매'로 뭉쳐, 국민들을 향해 특급 '역조공'에 나서는 여정을 담는다. 남매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복(福)’ 한가득 싣고 찾아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방송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송가인은 내달 12~13일 부천, 26~27일 광주, 12월 17~18일 서울에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수 송가인이 김호중과 함께 '찐남매 케미'를 예고하며 새로운 트로트 예능에 출격한다.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송가인이 김호중과 함께 오는 11월 TV조선에서 새롭게 방송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복덩이들고(GO)'에 출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송가인과 김호중의 찐남매 케미와 비장의 무기인 '흥'으로 국내 오지부터 해외까지 직접 찾아가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의 노래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1월에 처음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는 시청자를 직접 찾아가 위로하고 응원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방송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SBS 추석 특집 예능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서 김호중과 듀엣 공연을 선보이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던 송가인은 이번 예능에서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목포와 천안, 부천에서 올해 마지막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김호중은 오는 30일부터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KSPO DOME)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ARISTA(아리스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