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방송인 황보가 '컬투쇼'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며 금요일 오후 2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YG 케이플러스는 22일 "황보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게 됐다. 그녀만의 솔직 명랑한 매력과 동료 출연진들과의 찰떡 티키타카를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솔직하고 재치 있는 사연과 독창적인 코너들로 오랫동안 청취율 1위를 기록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황보는 DJ 김태균, 코요태 빽가와 함께 매주 금요일 낮의 즐거움과 유쾌함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황보는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 폭넓은 사회 경험을 쌓아왔기에 전매특허인 톡톡 튀는 입담과 남다른 공감력을 통해 청취자들과 희로애락을 나누며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보는 지난 2000년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했다.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탁이 '컬투음감회'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태균이 "영탁 씨가 신화의 주인공이다. 지난번 '컬투음감회'에 나오셨을 때 룰렛을 돌려서 3연속으로 신곡이 나온 거다. 그런 가수가 별로 없었다. 그렇게 세 번 연달아 나오길래 로또 번호를 불러달라고 했다. 6개 번호를 불러주셨는데 4개가 맞아버렸다"라고 말하자 영탁이 "그래서 참 난감했던 게 다른 스케줄 갈 때마다 로또 번호를 불러달라고 하셨다. 그래서 박수 칠 때 떠나겠다고 딱 한 번 하고 말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균이 "팬클럽 팬분들이 그 번호로 많이 사시지 않았냐?"라고 묻자 영탁은 "진짜 믿고 사실 줄 몰랐는데 사신 분들이 많더라"라고 답했고 김태균이 "그 4개 번호가 15000장이 나왔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4일 영탁은 첫 정규앨범 'MMM'을 발표했다. 영탁은 "생애 첫 정규앨범이다. 감사하다. 보통 instrumental도 넣는데 그냥 신곡으로 12곡 꽉 채웠다"라며 "제가 9곡에 참여했다. 나머지 3곡은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곡을 받아서 했다. 17년 동안 못했던 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개그맨 유민상, 게스트로는 가수 박군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박군 씨가 새신랑이어서 그런지 얼굴에서 광채가 난다. 결혼 축하한다"고 박군을 소개했다. 새신랑 가수 박군은 아내 한영과의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박군은 "집에서 아내가 해주는 밥도 얻어먹고, 힘들게 퇴근했을 때 반겨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나도 모르게 얼굴이 반들반들 해졌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영 씨가 요리를 잘하는가?"라는 질문엔 "원래는 잘 안 했다. 직업 특성상 손을 다치면 안 되니까"라면서 "집밥을 잘 먹지 못하는 저를 위해서 요리를 시작했다. 강된장도 직접 만들어준다. 근데 이제는 또 손을 많이 다칠까 봐 제가 하지 말라고 한다"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박군은 한영과 지난달 26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채널A '강철부대2', SBS '하우스 대역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