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5일 넥슨게임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5%(600원) 상승한 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넥슨이 도쿄게임쇼 2022에서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넥슨은 15일 개막한 도쿄게임쇼 2022에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퍼스트 디센던트와 3인칭 슈팅게임 '베일드 엑스퍼트'를 온라인 출품했다. 넥슨게임즈 이범준 PD는 “세계 3대 게임쇼인 도쿄게임쇼 출품과 함께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실제 플레이 장면을 담은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준비했다”며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만나본 매력적인 캐릭터와 거대 보스들을 오는 10월 20일부터 시작하는 스팀 베타테스트에서 직접 만나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슈팅 전투와 역할수행게임(RPG)이 결합된 루트슈터(Looter Shooter) 장르 트리플 A급 신작이다.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넥슨게임즈 주가가 하락세다. 25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넥슨게임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93%(3400원) 하락한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작 '히트2(HIT2)' 출시를 앞둔 기대감에 올랐던 넥슨게임즈의 주가가 신작 출시 후 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넥슨은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히트2를 오전 0시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히트2'는 원작 '히트(HIT)'의 세계관을 잇는 정통성과 사실감 있게 구현된 고품질 그래픽,독특한 기믹이 적용된 공성전 및 대규모 필드 전투 등이 특징이다. '히트2'는 넥슨 개발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넷게임즈-넥슨지티 합병한 뒤 처음으로 내놓는 게임인 만큼 올해 넥슨게임즈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MMORPG 장르 본연의 재미에 집중하면서도 ‘히트2’에선 유저들이 보다 주체적으로,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틀을 깨는 시도들을 많이 준비했다”며 “장기적으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히트2(HIT2)'는 모바일 사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넥슨게임즈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3일 넥슨게임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9%(750원) 상승한 2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넥슨게임즈 기대 신작 '히트2'는 정오부터 모바일 양대 애플리케이션 마켓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이후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앞서 히트2는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시작한 사전 캐릭터 선점은 이벤트 개시 당일 7시간 만에 준비된 서버가 모두 마감돼 추가 서버를 증설했고, 지난 18일 전 서버 마감으로 조기 종료됐다. 최성욱 넥슨 본부장은 “히트2는 그간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도를 준비하며 서비스 측면에서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며 “당연했던 것이 당연하지 않아지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만드는 것이 히트2의 목표”라고 밝혔다. 히트2는 넥슨의 자체 지식재산권(IP) '히트'를 기반으로 한 MMORPG로 넥슨게임즈 합병 이후 첫 신작이다. 흥행 IP 후속작, 첫 신작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히트2에 업계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한편 넥슨은 오는 25일 자정부터 양대 모바일 앱마켓 및 PC 클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