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남보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보라는 방부제를 먹은 듯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내추럴하면서도 맑은 퓨어한 매력부터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까지 정반대 무드의 스타일링들도 모두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블랙 컬러의 터틀넥 상의 착장 컷에서는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한층 깊어지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또한 깔끔한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에 어깨에 살짝 닿는 헤어 스타일, 이목구비의 윤곽만 살린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남보라는 지난 2006년 KBS 시트콤 드라마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해 영화 ‘써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톱스타 유백이’ 등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드라마 ‘오늘의 웹툰’을 통해 당차면서도 똑부러지는 마성의 인물 장혜미 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JTBC ‘차이나는 K-클라스’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새 프로필 사진 공개로 새해 산뜻한 출발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배우 남보라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밝은 이미지와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남보라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어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남보라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보여줄 남보라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보라는 지난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긴 하루’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또 드라마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내 마음 반짝반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톱스타 유백이’, ‘현재는 아름다워’, ‘오늘의 웹툰’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쿡킹:요리왕의 탄생’,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대항해시대’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현재는 JTBC '차이나는 K-클라스'
배우 겸 사업가 남보라가 기쁜 근황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회사가 그동안 해온 활동들을 모두 인정 받아 올해 예비 사회적 기업이 되었어요. 함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국 18개 기업이 선정되었는데 그중에 들어갔다는 게 너무 놀랍고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대박)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천천히 그저 간 보람 있네요"라고 덧붙였다. 또 수익금 일부를 미혼모 생활 지원사업에 사용하고 있는 무하스 브랜드 재정비 소식도 전했다. 남보라는 "무하스는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갖고 있어요.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고 내년에 다시 달려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댓글에는 '보라님 축하드려요! 덕분에 많은 미혼모분들이 더 힘을 얻으실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고생한 후 보람이 있어 제가 더 기쁩니다', ' 희망을 나누는 사업 귀한 열매 맺기를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등 축하의 글을 남겼다. 남보라는 1989년생으로 지난 2005년 MBC '천사들의 합창'으로 데뷔했다. 올해 나이 32세 남보라는 13남매의 첫째로서 남다른 책임감을 보여줬다. 남보라는 부지런하고 성실한 면모로 'K-장녀'라 불리며 많은 사랑 받고
배우 남보라가 7년 전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된 동생을 떠올리며 그간의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어렵게 털어놔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유튜브채널 ‘키즐 kizzle’에는 ‘가족의 죽음을 맞이한 둘의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세상을 떠난 누나로 인해 슬퍼하는 남동생을 찾아가 '일일 누나'가 돼 줬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나는 (동생이 죽은 지) 7년이 지났지만, 너무 많이 힘들어서 이야기를 잘 안 한다"고 고백하는 한편, 누나를 잃은 출연자에게 "솔직히 나는 이 고통이 평생 갈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고통에 머물지 않고 잘 이겨내는 게 중요하다. 우리 잘 이겨내 보자"고 격려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2015년 남보라의 동생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점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2018년 남보라는 한 방송에 출연해 사건을 언급, "그 땐 진짜 힘들었다.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정신을 차리려고 매일 새벽기도를 나갔다. 그래서 ‘제발 살려주세요. 죽을 것 같아요’라고 기도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1989년생인 남보라는 8남 5녀, 13남매의 장녀다. 2005년 고등학교 1학년 때 MBC